국민의힘 곽규택(부산 서동·사진) 의원이 제22대 국회 임기 초반부터 에어부산 분리매각, 낙동강 물 문제, 해사법원 유치 등 부산 현안을 풀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 초선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곽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지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상임위원회를 넘나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 존치를 위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통합 LCC(저가항공사)가 출범하면 에어부산 흡수통합으로 지역 거점 항공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곽 의원은 당선인 시절부터 ▷산업은행 부산 이전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에어부산 분리매각 등을 ‘부산 3대 핵심 현안’으로 선정,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곽 의원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