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부산광역시의원(국민의힘, 북구2)은 10일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낙동강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쉼과 문화의 공간조성하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부산은 바다도 유명하지만, 낙동강 하류의 경관도 내세울 만큼 아름답다.”며 “이 아름다운 곳을 그냥 이대로 내버려 둬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물으면서 “부산권의 관광자원과 문화적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를 촉구”했다.낙이어 “낙동강을 활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옷 입힌다면 이색적인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며 “현재 낙동강관리본부을 통한 관리 차원의 접근만 이어져 오는 부산시의 소극적 관행으로 인하여 현상 유지에 답보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낙동강 활용을 위한 기획과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수 있는 중심부서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