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남 부산맑은물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22일 오후 2시 세계물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세계 물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함께 누리는 안전한 물’ 우리 부산시민도 함께 누려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밝혔다 최 상임대표는 World Water Day(세계물의 날)이라고 하는 대명제를 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다.“라며 ”평소 요소요소에서 물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활동하셨던 여러분 감사하다.“면서“특히, 오늘 큰상을 받으신 수상자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지금 세계에는 30초에 1명씩 연간 100만 명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오염된 물에 의해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며 “우리나라도 수질이 오염되고 먹는 물이 부족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