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다2026년, 부산이 다시 한 번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의 무대가 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이사장 김현택)의 협력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에 따라 부산에서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는 2003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서 열리는 박람회로, 10년 만에 다시 부산을 물산업의 중심지로 부각시키는 중요한 기회이다.경제적 파급효과와 기대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물산업 관계자 약 7,000명과 해외 유망 바이어 및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행사 개최 비용 중 3억 원을 분담하지만, 비용 대비 10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