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1일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안전체험관, 농업과 등 7개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홍지영 의원은 “노후상수도 혈리정수장 개량공사와 관련, 주민들에게 맑은 물이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준공을 해달라”고 했다.
최미영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의 정부 역할 지원 건의가 가장 시급한 문제인 만큼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경숙 의원은 “수도요금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환경공단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체납액을 줄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하수관로 공사 시 가포장 공사 등 후속 공정을 지체 없이 실시,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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