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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미네랄 듬뿍 들은 물이 몸에 좋다?

[그랬구나]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일상 속 궁금증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편의점 냉장고를 차지한 생수 코너. 성분이나 공정에 따라 가격도 제각각이다. 어떤 물을 고를까. 미네랄이 많을수록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몸엔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쿠키뉴스는 지난 3일 △안혜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조수현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에게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물과 관련된 진실과 오해를 풀어봤다. Q. 물 속 미네랄 함량이 높을수록 건강에 더 좋은가요? 안혜지 교수= 미네랄은 무기질이라고도 일컫는데요. 탄소와 수소, 산소, 질소 외 인체에 필요한 미량의 영양소를 말합니다. 철분, 칼슘, 칼륨, 인, 나트륨, 아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미네랄은 영양 불균형, 약물 복용, 음주 등이 잦은..

[환경경영신문] 국내최초 고촌중학교 빗물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잔디에 물주지 않아도 된다/어스그린코리아 물순환 천연잔디 관리기술

국내 최초 고촌중학교 빗물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물 주지 않아도 빗물 배수로 통해 잔디에 물 공급 폐기물 재이용, 탄소중립,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감축 환경오염과 건강위해성이 사회문제화되면서 학교 운동장 등 체육시설의 인조 잔디 열풍이 15년 만에 막을 내리고 천연잔디 시대로 순환하기 시작했다. 인조 잔디는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자면서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들이 배출되는 등 환경위해성 시설물이지만 교육부를 중심으로 학교 운동장과 공공 체육시설에 2005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졌었다. 이 당시 인조 잔디와 우레탄 트랙 설치가 공공시설물과 학교체육 시설에 급격히 번졌지만, 설치 후 3~5년 정도 지나면서 환경오염과 폐 인조 잔디에 대한 사후 처리가 미흡하여 또 다른 폐기물을 양산하는 주범이 되었..

[환경경영신문]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사조직 대대적 개편-처장제도 신설,전략기획처 최용처장, 산업지원처 안성환처장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사조직 대대적 개편 원장, 실장, 처장, 팀장 4단계 수직 조직으로 전략기획처장 최용, 산업지원처장 안성환 한국물기술인증원은 김영훈 2대 원장이 취임한 이후 첫 단계로 내부 인사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인증원 설립 4년 동안 최대의 인사조직 개편이다. 이번 인사 개편의 핵심은 47명(정규직 40명, 비정규직 7명), 전 직원이 업무의 다양성을 통한 통합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맥락이다. 따라서 그동안 인증업무와 사업개발에만 전념했던 인사를 기획운영실에 배치하고 기획 운영에만 종사했던 인사들은 인증사업 분야에 배치했다. 또 한 기획운영실장과 인증심사실장 양대 축으로 운영하던 조직에서 실장 밑에 처장급 인사를 새롭게 구축하여 원장, 실장, 처장, 팀장으로 조직을 운영하게 ..

[워터저널] 2023년 하반기 유역수도지원협의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 청장 최종원)은 11월 14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낙동강수계 44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2023년 하반기 낙동강유역수도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 중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도시설 운영·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낙동강수도지원센터의 탁수발생 등 수도사고 대응 사례 및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깔따구 유충판별 모델 개발 사례, 국립생물자원관의 깔따구 생물 특성 및 종 판별 지원사례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있을 예정이며, 낙동강청에서는 정수장 운영에 대한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유충 발생 예방..

[워터저널] “미국인 40% ‘집에서 물절약 위한 필요한 정보 부족하다’고 생각”

미국 내 4천600만 명 이상 사람들이 매일 물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 응답자 중 50% 이상이 “5년 내 ‘물 스트레스‘가 자신이 사는 지역·국가에 영향 미칠 가능성 매우 높다” 62%가 물을 가장 많이 쓰는 욕실에 “절수용품을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답해 일본 릭실(LIXIL)의 주방 및 욕실용품 브랜드인 그로헤(GROHE) 설문조사 결과 발표 물 및 주택 제품 생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일본 릭실(LIXIL)의 브랜드인 그로헤(GROHE)가 실시한 물 부족에 대한 새로운 설문조사의 결과를 지난 11월 9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 자료는 소비자 태도, 행동 변화, 그리고 미국과 전 세계의 물 소비 및 보존을 개선하는 데에 있어 직면한 장벽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미국 내 4천600..

[워터저널] 신진수 초대 한국환경보전원장 취임

한국환경보전원은 11월 13일 신진수 전(前)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한국환경보전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은 11월 13일 신진수 전(前)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한국환경보전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진수 신임 원장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및 물관리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신진수 원장은 환경부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 4대강 수계법 제정‧시행,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자원순환기본법 제정, 국가수도기본계획 수립 등의 환경 전반의 주요 정책 수립을 통해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업..

[한국강사신문] KBS 특집다큐, 극한기후시대 물의 전쟁…‘물’을 잡아야 미래를 얻는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2일(일) 극한 기후의 시대를 맞아 ‘물의 중요성’을 다룬 KBS 특집 다큐 ‘극한기후시대 물의 전쟁’ 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KBS] 국토의 1/3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 2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시 하나를 초토화시킨 리비아 대홍수, 기나긴 가뭄으로 말라가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위기로 극한기후 시대가 시작되었고, ‘물’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오는 2100년 지구 표면 온도가 최대 4.4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지구 온도가 4도 오르면, 사용가능한 물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동시에 뜨거워진 지표면에서는 물이 증발해 엄청난 비가 만들어진다. 극한의 폭우가 쏟아지거나 물이 말라버리거나... 전 세..

[다음시사저널] 궁극의 에너지 ‘백색수소’ 시대 열리나 -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기체 상태로 매장돼 있는 백색수소 발견되면서 주목…빌 게이츠, 수소 탐사 기업에 9000만 달러 투자하기도 (시사저널=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한때 세상을 바꿔놓을 것 같던 수소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졌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수소의 생산을 둘러싼 어려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재생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아직 현실적이지 않다. 현재 대량의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은 석탄이나 천연가스 등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들 모두는 대량의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문제점이 있다. 천연가스를 사용하되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로 포집해 저장하는 '블루수소'가 현실적 대안으로 고려되고 ..

[폴리스TV]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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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친수보다 치수…정부 기조에 부전천 복원 또 중단 위기

국비 대상 누락으로 백지화됐다 낙동강 연계 친수공간 계획으로…정부 맞춤형 통합하천 공모 통과 - 잦은 범람에 치수 위주 국비편성 - 市, 기조 감지… 용역 일시중단 - “용역비만 14억… 사업 지속 노력” 부산 도심 한복판을 지나는 부전천 복원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재개됐지만 또다시 중단 기로에 놓였다. 최근 잦은 홍수로 인해 정부가 지방하천 친수화 사업 지원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관련 용역을 일시 정지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2025년 4월 완료 예정이던 ‘부산형 도시명품 통합하천 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내년 2월 말까지 일시 정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난해 12월 환경부가 공모한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시가 지원한 도시명품 통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