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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널] 2023년 ‘물기업·상하수도 공무원 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내 상하수도 공무원 및 물산업 선도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 참석 12월 12∼13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서 개최 우수 물기업 신기술 소개 등 정보 교류…상하수 분야 발전 방안 모색 경상북도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2월 12∼13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23개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과 물산업선도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물기업·상하수도 공무원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상북도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2월 12∼13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23개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과 물산업선도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물기업·상하수도 공무원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

[폴리스TV] 부산항 인근 바다 속 쓰레기 수거…깨끗한 항만과 바다 만든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 한 해 동안 부산항 감만시민부두, 5부두, 묘박지, 몰운대,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 등 5개소 인근 해역(42.8㎢)에서 침적쓰레기 등을 159톤 수거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크고 작은 선박들의 계류 및 통항이 많은 곳이다. 그간 부산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바닷속 침적쓰레기 수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부산항 인근 해역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장기간 계류한 선박과 급유선 등 소형선박들이 밀집된 5부두에서는 선박의 이동공간 등을 고려하여 총 두 차례에 걸쳐 폐타이어 2천866여 개 등 303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시민단체 등의 제안으로 8월부터 1..

[워터저널] 미세먼지법 등 5개 환경법안 국회 통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기환경보전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자연환경보전법」 등 5개 환경법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를 위해 초미세먼지(PM2.5) 월평균 농도가 심화되는 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공공배출시설에 대해 미세먼지 배출 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적용해 왔다. 그러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전후로도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의 ..

[워터저널] 미세먼지법 등 5개 환경법안 국회 통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기환경보전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자연환경보전법」 등 5개 환경법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를 위해 초미세먼지(PM2.5) 월평균 농도가 심화되는 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공공배출시설에 대해 미세먼지 배출 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적용해 왔다. 그러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전후로도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의 ..

"고이면 썩는 게 물" 부산 북항 경관수로 호수화 우려

"수로 관리 주체 정하고 바닷물 순환 대책 필요"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물은 흐르지 않으면 썩기 마련입니다. 인공적으로 물길을 만들었으면 물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조처해야지요." 7일 오전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 핵심 인프라의 하나인 경관 수로를 바라보며 백해주 초록생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폭 40∼60m, 길이 1.3㎞에 이르는 이 수로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전용 선석 부근에서 시작해 해양문화지구를 감싸고 도는 형태다. 해양수산부는 경관 수로가 완성되면 인근을 세계적인 수준의 친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숭어 등 여러 종류의 치어들이 푸른 겨울 바다 아래에서 자유로이 유영하고 있었으며, 해초들 역시 화려한 색깔을 뽐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 경관 수로..

[부산일보] 온천천, 국가하천 지정되나

부산시, 환경부에 4곳 승격 신청 정비·유지 관리 국비 투입 기대 환경부가 지방하천 30곳을 추가로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온천천(사진) 등 부산 지방하천도 국가하천으로 지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가하천이 되면 하천 정비와 유지·관리에 국비가 투입돼 홍수를 비롯한 재해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게 된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온천천을 비롯해 동천과 수영강 상류, 조만강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달라고 환경부에 신청했다. 특히 온천천을 1순위로 신청했다. 국가하천 승격 기준에 가장 부합해 나머지 하천보다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천법에 따르면 국가하천 승격 기준은 크게 4가지다. 유역면적이 200㎢ 이상이거나, 다목적댐 하류 혹은 댐 저수지로 인해 배수 영향이 미치..

[워터저널] 웨스트스코틀랜드대학 - FIDO테크, AI 누수탐사기술 이용 세계 물부족 대처

전 세계서 처리된 식수의 약 30%가 수도꼭지 도달하기 전 관망서 손실 FIDO테크, UWS(웨스트스코틀랜드대학)와 협력 혁신적인 AI 이용한 누수탐사 기술 개발 ‘FIDO AI 시스템’ 활용 수초 내 정확한 누수 위치 음향으로 탐지 매핑하여 신속 전달 수십억 리터의 물을 절약하기 위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사용하는 회사가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웨스트스코틀랜드대학교(University of the West of Scotland , UW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AI를 이용한 누수탐사기술(FIDO AI 시스템)을 개발한 영국의 FIDO 테크(FIDO Tech)는 영국 수자원을 보호하고 호주, 미국, 태국 등의 지역사회 물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유틸리티 회사와 ..

[워터저널]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치수 정책’ 전면 쇄신

치수 예산 2배 가까이 늘리고 댐 건설, 지류·지천 정비 본격화 등 홍수방어 기반시설 대폭 확대 500년 빈도 홍수 등 극한상황까지 대비하는 안전체계 마련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내년 5월부터 홍수특보 발령지점 75곳에서 223곳으로 대폭 확대 홍수특보 문자에 개인별 침수우려지역 내 위치여부 확인기능 추가 운전자 홍수특보 발령 지점 인근 진입시 내비게이션에서 ‘경고’ 12월 7알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 모습. [사진제공 = 국무총리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일상화된 극한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20..

[머니투데이] "당뇨 무서워" 설탕 넣은 커피 꾹 참았는데…"그럴 필요 없었네"

[정심교의 내몸읽기] 라이덴대학 연구팀, 덴마크 고령 남성 2923명 32년간 관찰 커피나 차(茶)에 설탕을 넣어도 건강에 나쁜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봉지 커피 등 커피에 설탕 등을 넣어 마셔도 당뇨병 발생이나 사망 위험 등이 특별히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메디컬센터 심장학과 로데릭 트레스케스(Roderick W. Treskes) 박사팀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고령 남성 2923명을 3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커피·차의 설탕은 '무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Use of sugar in coffee and tea and long-term risk of mortality in older adult Danish men: 32 years o..

한국형 다목적 소형원자로 SMART…세계 최초로 표준 설계인가 획득하다

물 부족국가에 적합한 원자로로 부상 원자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를 연상시키거나 방사능 폐기물의 위험 등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소형원자로 SMART로 인해 이러한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뀌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SMART는 원자로계통을 구성하는 주요 기기를 하나의 압력용기 안에 배치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일체형원자로이며 한국형 일체형 원자로로서 세계 최초 인허가를 획득함으로써 한국은 중소형 원전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SMART 원자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열출력 330MWt, 전기출력 100MWe의 소형 일체형 원자로인데 이 원자로는 원자로, 증기발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