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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돗물 「순수」의 역사와 품질관리 및 안정적 공급과 수질개선 노력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 '순수’는 덕산, 화명, 명장, 범어 등 4개 정수장을 통해 330만 부산시민에게 매일 공급되고 있다. 하절기에는 하루 110만㎥, 동절기에는 하루 100만㎥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284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와 현대화된 고도 정수처리공정을 통해 365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있다.부산 수돗물의 역사부산의 수돗물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해 상수도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20년부터 1925년 사이에 수도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1933년에는 금정구 청룡동에 수원지가 준공되었다. 이후 1970년대와 1980년대 경공업의 전성기로 인해 상수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수도 인프라가 크게 발전했다...

보도자료 2024.09.02

[매일신문, 기고] 가장 깨끗한 수돗물 꿈꾸는 ‘청라수’

대구수돗물 브랜드 청라수는 8개 정수장을 통해 240만 대구시민들이 매일 마시는 물이다.하루 80만㎥ 규모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325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와 현대화된 고도 정수처리공정으로 365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대구수돗물의 역사는 100년 전 가창정수장이 준공(1918년)되고 대봉배수지를 통해 대봉동 일원에 최초로 수돗물이 공급됐다.이후 낙동강 5차 상수도 확장사업으로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및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수준의 수질관리로 안전성을 입증했다.대구시는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원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