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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재난취약 시설물관리 '엉망'

심각한 결함 D-E 등급 _ 조오섭 의원실 제공 조오섭 의원 , 국토부 재난취약 시설물 관리 ' 엉망 ' 심각한 결함 D~E 등급 639 개 , 초 · 중 · 고 학교시설물도 37 개 최근 5 년 안전점검 · 정밀진단 미실시 등 과태료 21 억여원 해마다 집중호우 , 태풍 등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관리하는 재난취약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광주북구갑 , 국토위 ) 이 4 일 국토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 , 교량 등 시설물은 총 16 만 4,735 개로 재난취약 시설물로 분류되는 D 등급 (586 개 ), E 등급 (53 개 ) 등 총 639 개에 달한다 ..

[워터저널] [감사원 감사결과] 정부부처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Ⅰ(물 분야)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메일보내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정부, 미래 기후변화 예측 없이 물·식량 분야 정책·사업 추진” 감사원, “환경부 예측 물부족량, 기후 위기 반영하면 2.4배 증가…최대 6억2천600만㎥ 달해” 농촌용수 개발·상습가뭄재해지구 지정·해수담수화사업 등도 미래 기후위기 대응 미흡 감사원,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Ⅰ(물·식량 분야)’ 감사 보고서 8월 22일 공개 장래의 불가피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중장기 영향을 예측하여 위험요인을 도출, 기후위기 적응 관련사업 등을 수..

[워터저널] 녹조발생 취약시기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5개소 적발

5월부터 9월까지 폐수·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주요 수질오염원 특별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여름철 녹조 발생 취약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낙동강 본류, 지류천 및 취수원 등에 영향을 미치는 폐수배출시설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67개소 점검하여, 이중 25개소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역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시설 운영 부적정(11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신규수질오염물질 검출) 등 인허가 부적정(20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A업체는 방지시설을 거친 방류수에서 수질오염물질(총질소) 배출허용기준(30mg/L이하)을 초과하여 배출(120.8mg/L)하였고, 신고하지 아니한 새로운 수질오염물질(망간)이 검출되어 적발되었으며, B업체는 방지시설을 거..

[연합뉴스] EU, 세계 첫 탄소세 시동…오늘부터 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해야

'탄소국경세' 전환기 돌입…당장 비용부담 없지만 韓기업 정보유출 등 우려 2026년부터는 배출가격 본격 부과…향후 적용 품목 확대 가능성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 부과 논의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마련한 이른바 '탄소국경세'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부터 철강 등 수출 품목의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됐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5년 말까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위한 전환기(준비기간)가 가동된다. 해당 기간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YTN] 재난 반복되는 도심 하천...더 꼼꼼한 대책 필요

최근 호우 양상이 달라지면서 도심 하천이 순식간에 불어나 산책에 나선 시민이 고립되거나 실종되는 일이 잦습니다. 시민들이 위험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있고 지자체 대응에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더 꼼꼼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하천 수위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비가 내리지만 오가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1시간 뒤. 담당 지자체가 산책로 출입을 통제했지만, 밖으로 나가기는커녕 바로 앞 출입구를 지나쳐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통제 15분이 지나자 산책로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5분 뒤에는 한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릴 때 도심 하천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줍니다.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거..

[부산일보] 부산시 주요 하천에 긴급 비상대피시설 확충한다

재난관리기금 1억 9000만 원 투입 내년 2월까지 3개 하천 38개 확충 21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산책로 일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전날 불어 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여성을 찾는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며 시민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부산시가 주요 하천에 긴급 비상대피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21일 부산시는 재난관리기금 1억 9000만 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온천천, 학장천, 삼락천 등 주요 하천에 긴급 비상대피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피시설은 약 100m간격으로 설치하며, 사다리까지 실제 이동 거리는 50m 내외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온천천에 26개, 학장천에 7개, 삼락천에 5개를 설치할 방침이다.3 이는 지난 ..

[폴리스TV] [주목받는 기업] ㈜하이클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水)처리기술로 물산업 시장을 이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주)하이클로 수처리제시설이 정수장에 설치된 모습 세계 최고수준의 무격막식 1종 현장제조차염 생산기술과 설비를 제조·판매 및 유지관리를 하는 ㈜하이클로가 물산업 시장을 이끈다. 미래 먹거리인 물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술선점에 있다. (주)하이클로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6로에 있는 회사로, 1종 차염발생장치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장희정 대펴이사와 김현택 대표이사가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하이클로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에 꼭 필요한 차염 소독제 ..

[환경경영신문] 환경부 2023년 9월 국,과장 승진 및 전보-이채은 정책기획관,김고응 물통합정책관,조현수 자원순환국장

환경부 2023년 9월 국‧과장 승진 및 전보 기획조정실 이채은 정책기획관, 자원순환국장 조현수 물관리정책실 김고응 물통합정책관 ◆ 국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채은(전 기획재정담당관) ▲물관리정책실 물통합정책관 김고응(물정책총괄과장) ▲자원순환국장 조현수(자원순환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효정(부이사관, 화학제품관리과실무관)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환경정책과장 홍경진(부이사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파견) ▲물통합정책관실 물정책총괄과장 이정용(부이사관, 물이용기획과장)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김호은(부이사관, 자원재활용과장) ▲물통합정책관실 물이용기획과장 배연진(서기관, 자연공원과장) ▲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이창규(서기관, 환경관리국장) ▲자원순환국 자원재..

[환경경영신문] 환경산업 해외수출,국내 시장부터 과감한 혁신을-부품산업 수출해야 운영관리로 지속적인 수출길 열려

환경산업 수출, 국내 시장부터 과감한 혁신을 환경 기술 국내 시장 열려야 해외시장 진출 수월 건설보다 부품산업이 해외 진출해야 수출 지속적 환경부 임상준 차관은 8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보전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8개 산하 공공기관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녹색산업 수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올 하반기 수력발전, 상‧하수도 시설 등 대형 시설(플랜트)의 수출에 주력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수출지원에 좀 더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우..

[워터저널] 수중 나노플라스틱 분해 유망한 방법 개발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학·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국립대학 연구팀 공동 연구 수중 폴리스티렌 나노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광-펜톤(photo-Fenton) 방법 기반 공정 개발 『환경화학공학저널(Journal of Environmental Chemical Engineering)』 최근호에 발표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교(UAM)의 연구원들은 물 속에서 폴리스티렌 나노플라스틱(polystyrene nanoplastic)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광-펜톤(photo-Fenton) 방법을 기반으로 한 공정을 개발했다. 그림은 『환경화학공학저널(JECE)』에 게재된 기사의 그래픽 요약. [그림출처(picture source) = 마드리드 자치대학교(UAM)] 마드리드 자치대학교(Autonom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