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결함 D-E 등급 _ 조오섭 의원실 제공 조오섭 의원 , 국토부 재난취약 시설물 관리 ' 엉망 ' 심각한 결함 D~E 등급 639 개 , 초 · 중 · 고 학교시설물도 37 개 최근 5 년 안전점검 · 정밀진단 미실시 등 과태료 21 억여원 해마다 집중호우 , 태풍 등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관리하는 재난취약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광주북구갑 , 국토위 ) 이 4 일 국토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 , 교량 등 시설물은 총 16 만 4,735 개로 재난취약 시설물로 분류되는 D 등급 (586 개 ), E 등급 (53 개 ) 등 총 639 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