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및 수원시 유충 발견에 따른 전국 전수장 위생관리 점검 1곳 정수장의 정수에서 유충 확인, 긴급조치로 가정 유출 차단 유충 감시항목 지정·관리, 차단시설 확충 등 위생관리 강화 환경부는 올해 7월 경상남도 창원시와 경기도 수원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 48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위생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를 8월 16일 발표했다. 사진은 수원 광교정수장 전경.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7월 경상남도 창원시와 경기도 수원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 48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위생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를 8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 유역수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