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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본격 가동

인천, 반월, 안산계통 갱생, 대체사업비 3,322억 원의정부계통은 갱생 18km,대체 22km 1,342억 원수자원공사는 광역상수도 3단계 노후관 개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89년 준공 후 35년 이상 경과된 관들로 24년부터 29년까지 실시된다.지역별로 보면 1공구(인천-반월안산계통)는 갱생 63.7km(D800-3000mm),대체는 32.4km(D 600-1800)로 사업비는 3,322억원이 투자된다,제 2공구(의정부계통)는 갱생 18.4km(D1000-2000),대체 22.3km(D 1100-1800)에 1,342억원이 투자되어 총 갱생 82.1km,대체 54.7km에 대하여 4,664억원(국고 1,399억원)이 투자된다.총 사업비는 2020년 산정한 기준으로 20% 정도 ..

환경부,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신속하게 대응…11개 관계기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영산강 승촌보 인근에서 화학물질 및 기름 유출 가정 후 첨단장비 활용 대응 훈련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5월 22일 영산강 승촌보 인근(나주시 노안면 소재)에서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제훈련은 영산강 수계 내 산업단지 공장에서 화학물질과 기름(유류)이 영산강 본류에 유출되고 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는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물환경연구소)을 비롯해 광주광역시(광산구, 남구), 한국농어촌공사, 광산소방서, 군부대 등 11개 기관 170여 명이 참여한다.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위기징후 감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카테고리 없음 2024.05.23

〔폴리스TV〕 낙동강관리본부,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활동 펼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어제(21일) 오후 2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물 다양성의 날' 기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의 회복과 생태계교란식물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생물다양성 날 기념 활동 소개 ▲생태계교란식물 뿌리 뽑기 ▲기념품 증정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시, 본부, 부산환경시민연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1365자원봉사자, 동일고무벨트 직원 등 총 80여 명은 낙동강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요령을 알아보고, 대규모 양미역취 뿌리뽑기 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낙동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주요 생태계교란 식물은 양미역취(2009년,..

〔뉴시스〕 부산시,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2028년 완공 목표

부산시, 기본계획 용역 공고강서공업용수정수장 부지 활용[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강서구 대저동의 옛 강서공업용수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클러스터 조성에 성공한다면 부산의 숙원사업인 취수원 확보와 신성장 동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13일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에 '부산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낸 것으로 14일 확인됐다.이번 용역은 시가 부산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옛 강서공업용수정수장 부지를 활용해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를 받은 후 이달 말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용역 기간은 8개월이다.앞..

〔뉴시스〕 쳇바퀴 도는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운영안…고민 깊어진 부산시[초점]

환경부, 시설 활용방안 결과 보고서 공개전기료 인하 방안 안 담겨…시 "난감하다"산자부 "특정 지역 인하, 형평성 안 맞다"[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기장군 해수담수화시설의 활용 방안에 대한 환경부의 용역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보고서는 현실성 없는 내용뿐이어서 이럴 바에 비싼 용역비를 들여 왜 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보고서에는 시설 활용방안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정작 용수 생산단가를 낮출 핵심 조건인 전기료 인하 방안이 담기지 않아 실효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이에 시 관계자는 "이제껏 추진하려 했던 활용 방안과 달라진 게 없다. 정작 가장 중요한 전기료 인하 방안은 보고서에 없다"면서 "결국 전기료 인하를 결..

부산상공회의소회장-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이사장, 협력 방안 논의

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집무실에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이사장(왼쪽)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공급과 관련한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는 부산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이야 말로 부산에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상호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이사장이 업무 협력을 위해 논의한 사실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협력은 부산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호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여 부산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폴리스TV〕 환경부,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실시

환경부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란, 「수도법」제29조의 2에 근거하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이다.이번 조사는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문 조사원이 직접 집을 찾아가 가구주(또는 가구주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진행한다.대면조사를 원치 않거나 면접원과 3회 차까지 부재로 만나지 못했을 경우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우리나라 수돗물에 대한 인식 수준, 만족도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물에 대한 인식, 가구 내 물 먹는 현황, 수돗물 공급 및 관리 등에 대해 조사한다.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서 여러분의 응답..

〔워터저널〕 독일, 홍수 조기경보 개선위한 영향기반예측시스템 개발

기후변화는 홍수와 같은 극단적인 사건의 빈도를 증가시킨다. 이것은 미래에 인구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 더 정확하고 빠른 홍수 예측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화시킨다.독일의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Helmholtz Centre for Environmental Research, UFZ)와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erman Research Center for Geosciences, GFZ)의 연구팀은 시기적절한 수위뿐만 아니라 동적인 고해상도 홍수범람지도(flood inundation maps)를 제공하는 홍수 예측 시스템(flood forecasting system)을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개별 건물에 대한 홍수 영향을 정확하게 예..

〔워터저널〕 GS이니마 컨소시엄, 오만서 가장 큰 담수화 시설 건설 계약체결

오만의 나마파워앤워터(Nama Power and Water, Nama PWP)는 오만 최대 규모의 담수화 플랜트인 구브라(Ghubrah) 3단계 건설을 위해 (주)캐피탈 담수화회사(Capital Desalination Company, CDCo.) 컨소시엄과 1억2천500만 오만리알(약 3억2천500만 달러, 약 4천440억 7천4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사우드 빈 하무드 알합시(Saud bin Hamoud Al-Habsi) 오만 농업·수산·수자원부 장관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체결했다.(주)캐피탈 담수화회사(CDCo)는 5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물 분야의 세계적 벤치마크이자 물 담수화 및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인 GS이니마(GS Inima)가 이끄는 3개의 국제 및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