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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담수화협회(IDA) “기후변화 따른 물 수요 폭발적 증가”

전 세계의 도시들이 물 공급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면서 물 재사용과 담수화 기술에 대한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가 지난 10월 11∼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1 국제 물 재이용 및 재활용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비재래식 물 생산 시설의 총계약 용량은 2021년 말까지 3억2천100만㎥/일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나일강에 의해 매일 바다로 방출되는 물의 양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다. 이 두 가지 기술 중 물 재이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GWI DesalData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천560만㎥/일, 2019년 1천180만㎥/일에 비해 2021년 물 재이용 ..

보도자료 2021.10.19

[경기일보] [경기도 기술혁신 리더] (주)하이클로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정수장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열렸다. 기존 염소를 통한 소독보다 안전한 제품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 전문기업인 ㈜하이클로(대표 김현택)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를 개발해냈다. 하이클로 대표이사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바로 염소가스다. 염소가스는 맹독성을 가진 유해가스로 운반하거나 저장할 때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공장에서 수돗물 정제 용도 등으로 염소가스를 정수장으로 보내면, 운반하면서 위험성도 가지고 있고 정수장에 도착했을 때 소독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하이클로는 정수장의 위험도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는 ‘전해조 직..

보도자료 2021.10.14

[스포츠동아] 2021년 대한민국 품질(소비자)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브랜드) 대상_하이클로

"10,000 (1%)mgkg 1종차염발생장치 개발 독보적기술력으로 건강한 물생산 주력"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 장치 전문기업 (주)하이클로(대표 김현택 www.hyclor.com)가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특허제10-2091477호, 특허 제10-2070950)를 개발해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1종 차염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는데 성공한 하이클로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전국 지자체 200여 개소 정수장등에 1종 차염발생장치의 설치 및 운영 관리를 하는 소독 설비 분야에 주목받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요소는 바로 염소가스, 이는 맹독성 유해가스로 운반 · 저장 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소가스는..

보도자료 2021.10.14

[폴리스TV] 2022년 물 산업의 미래를 보다.

제12회 물 산업 미래 비전 포럼 개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 주관·주최한 제12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이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및 2021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단체 및 개인 포상을 했다. 환경부장관 상에는 김영수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윤정환 ㈜에코플래그 대표, 김성철 경기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조교수가 수상했다. 물관리 우수자 개인 수상자는 국회 물 포럼회장 수상자는 전해복 ㈜셈즈 대표이사, 이익재 ㈜과학기술분석센타 대표, 부산시장 상 수상자는 김광배 부산상수도사업본부, 김은향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김쌍주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 사무총장이 ..

“전세계 인구 50억명, 2050년 ‘물 부족’ 직격탄 맞는다”-UN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물 부족 현상을 겪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2021년 기후 서비스 : 물(The State of Climate Services 2021)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50년에는 5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물부족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미 2018년부터 36억 명의 사람들이 매년 적어도 한 달 동안 충분한 양의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WMO는 인간은 지구에 존재하는 물 중 0.5%만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지난 20년 동안 지표면과 지하, 빙하에 저장된 물의 양이 매년 1cm씩 감소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남극대륙과 그린란드가 현재 물 부족 현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인구가 많..

[폴리스TV]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분석능력 국제적 인정받아

2021년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수질·토양 분야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전 항목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IEC) 규정을 준수하는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와 시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에서 주관하는 평가에 참여해 왔다. 올해도 연구원은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평가에 참여했다. 먹는물 분야에..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광역상수도 분야 정부평가 최우수

행안부 주관, 9개 광역상수도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가등급) 기관으로 선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 사회적 가치 실현, ICT 기술 접목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구축, 우수한 관망유지와 옥내배관개량 지원 적극 추진, 수질오염사고 대비 매뉴얼 정비 등에 호평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상수도 중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2016년 이후 4회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실적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별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9개 광역상수도(7개 특·광역시, 제주, 세종)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

[ICEF2021 참가기업] (주)하이클로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과 함께할 업체를 소개합니다. (주)하이클로 ​ ​ ㈜하이클로는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3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23년간의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기술 수준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이클로의 생산품목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과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 국내 유일 조달우수제품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 (주)하이클로의 차염발생장치는 암유발 물질과 빈혈유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한 1종 차염[10,000(±10%)mg/kg]을 생산합니다.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정수장, 배수지, 수영장 등 염소 소독이..

보도자료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