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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녹색융합클러스터, 2028년까지 전국 10개소로 확대

지역특성에 맞춘 환경관련 산업 육성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앙환경정책위원회(환경경제분과)의 심의(6월 27일)를 거쳐 ‘제1차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여 지난 6월 30일부터 공개한바 있다. * ‘환경정책기본법’ 제58조에 따라 환경부 산하 법정 위원회로 국가환경종합계획, 환경기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자문 이번 기본계획은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지역별로 보유하고 있는 환경산업과 기반시설을 토대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환경부는 이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녹색산업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촉진..

[워터저널] 한화진 장관 "극한호우 대비, 올해 5월까지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 차질없이 갖춰나갈 것"

환경부,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전문가 시연회 개최, 정확도 등 점검 인공지능 기술로 홍수 사전분석, 홍수예보관과 교차 검증 환경부 1월 30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체계 전문가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30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체계 전문가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리며, 학계와 연구기관의 홍수 및 방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를 올해 5월부터 전국 대하천 본류 중심으로 운영 중인 75개 홍수특보지점을 비롯해 지류·지천을 포함한 223개..

[워터저널] 2024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공개

"민생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강국"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2023년 업무계획 추진 성과를 이어가되,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24년 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환경부는 우리 경제·사회의 녹색 전환을 위한 기초를 구축했다. 환경부와 기업이 원팀(One-Team)이 되어 녹색산업 수주·수출 20조 원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우리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국제사회와 약속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비전21뉴스] 환경부, 전국 환경시험·검사기관 한자리에 모여 정도관리 발전 방향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1,500여 개 대상 기관과 부산에서 연찬회 개최 ▲ 환경부 (비전21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전국의 1,500여 개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4년도 정도관리 대상기관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가 주최하며,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4대강물환경연구소,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체, 공공 하·폐수시설 등에 속한 2,000여 명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 1부는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유정 환경측정분석센터장이 지난해 정도관리 추진 결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이혜리 환경측정분석센터 ..

[환경경영신문] 취‧정수장 화학 안전 ‘에어커튼’ 서울 아리수 최초 도입-염소 차단과 더불어 오존,차염 발생 분야도 지속 연구해야

취‧정수장 화학 안전 ‘에어커튼’ 서울 아리수 최초 도입 화학물질 안전원 동일기술과 가스 차단 ‘에어커튼’ 설계 정수장 염소소독에 치중, 오존과 차염 발생 연구 필요 전국에 걸쳐 발생한 화학물질의 사고원인은 안전기준 349, 시설결함 315건, 운송 차량 166건, 자연재해 8건이며 사고 형태는 누출 666건, 화재 61건, 폭발 67건, 기타 44건 등이다(2014~2023년). 전국적인 사고 현황은 경기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여 221건, 경북 85건, 울산 83건, 전남 61건, 충북, 전북 48건, 경남 43건, 부산 42건, 인천 38건, 서울 25건, 대전, 대구 22건, 강원 12건, 광주 10건, 제주 3건 등이다, 정수장에서 사고 발생 요인은 소독용 수처리제인 염소가스의 누출이나 오존 가스..

[워터저널] [환경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 70% 지원

총 80억원 규모 중소기업 시설개선 비용 업체당 최대 4천200만원 지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방류벽 등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의 70%를 지원하여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총 8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4천2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으로, 유해화학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예: 방류벽, 누출감지기 등)이나 노후화된 저장시설, 배관 등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

[워터저널] 캄보디아 메콩델타지역 통합물관리 사업 협력 강화 합의

ODA와 차관사업 직접 연계해 추진…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 기여 국내 기업 1천300억원 규모 수자원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 발판 마련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이하 K-water)는 지난해 12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토르 체타 수자원기상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캄보디아 수자원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 =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이하 K-water)는 지난해 12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토르 체타 수자원기상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캄보디아 수자원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 ODA 사업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한-메콩센터에..

[워터저널] 벨기에 유럽연합, 새로운 위생기준으로 식수 안전 강화

EU 집행위원회, 식수와 접촉하는 물질·제품의 새로운 위생기준 1월 23일 채택 급수관·밸브·펌프·수도계량기·수도꼭지 등 오래된 설비 개조·수리하는 경우 적용 미생물 증식 방지 및 유해물질 식수로 침출될 위험 줄여…2026년 12월 31일 시행 예정 유럽연합(EU) 국가들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부터 식수와 관련된 새로운 설비에 사용되는 재료와 제품 또는 급수관, 밸브, 펌프, 수도계량기, 수도꼭지 및 부속품과 같이 오래된 설비를 개조하거나 수리하는 경우에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다.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식수와 접촉하는 물질과 제품에 대한 새로운 최소 위생기준을 1월 23일 채택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6년 12월 31일부터 새로운 설비에 사용되는 물질과 제품..

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2019-08-07 조례 제 5974호 (일부개정) 2022-08-05 조례 제 6733호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2023-12-27 조례 제 7163호 제1조(목적) 이 조례는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물관리기술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 조성 및 물산업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물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본조신설 2023. 12. 27.] 제3조(책무) ① 부산광역시(이하 “시”라 한다)는 물관리기술의 발전과 물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

협회소식 2024.01.18

[문화뉴스] '물환경보전법' 개정, 수질오염측정자료 공개 범위와 횟수 늘린다

총유기탄소량(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기존 3시간 평균 수질 기준, "현실적으로 대응이 어렵다"는 의견 반영 사진= '물환경보전법' 개정, 수질오염측정자료 공개 범위와 횟수 늘린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자동측정자료의 공개 범위와 횟수를 늘리고 수질 초과 판단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일일 폐수처리 용량이 700톤 이상인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나 일일 폐수 배출량이 200톤 이상인 사업장 등 1,067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하여 원격으로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는 수질원격감시체계(Tele-Monitoring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