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관련뉴스 1166

〔환경타임즈〕 2024년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 현장

미래 선도 물 관리 기술 및 물 관리 우수지자체 참여세계 물 관련 선도기술 여기 다 있다.㈜하이클로, ㈜대양환경기술, ㈜과학기술분석센타, 자인테크놀로지(주), ㈜토이코스, ㈜온테크, ㈜삼진정밀, 에코피스(주), ㈜이오렉스, ㈜티에스에코텍,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 한삼코라(주), ㈜서용엔지니어링, ㈜금강, ㈜엔비인사이트, ㈜위플렛, ㈜디아이랩, 블루센주식회사, ㈜한영계기, 은우산업&(주)정희, ㈜유솔, ㈜신동아전자, ㈜우리기술, 한국기술인증원, KEET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하이클로 - "적극판 품질 10년 보증 세계 유일"수돗물 품질을 좌우하는 최일선 기술 “하이클로”전 세계 어디에 없는 품질보증 서비스 - ㈜하이클로(대표이사 김현택)는 1종 차염발생장치를 10,000ppm의 유효염소농도를 발..

〔폴리스TV〕 애물단지 기장해수담수화, 활용방안 놓고…환경부와 부산시 간 줄다리기

애물단지 기장해수담수화 시설은 환경부와 부산시 간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이다. 이 시설은 수돗물 공급 중단으로 2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뒤 고철로 전락했으며, 9천 톤과 3만 5천 톤 두 설비에서 하루 총 4만 5천 톤의 용수를 생산할 수 있다.환경부는 이 기장해수담수화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250쪽 규모의 활용방안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9천 톤 시설을 활용하여 공업용수를 만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고리원전 냉각수를 활용하여 2~3천 톤을 생산하고, 반도체 소부장 단지에는 6천 톤씩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물 공급 가격은 1톤 당 1,694원으로 조사되었다.또한 원전 주변 지역인 만큼 전기료 50% 할인을 적용하면, 가격을 1400원까지 낮출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농식품부, 농업용저수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5월 8일 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하여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고 밝혔.이번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 및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

물 흐름 막은 하천 임시도로로 침수된 합천 마을…경남도, 조사

박완수 지사, 하천공사 인허가 과정 조사 지시…"이번 기회에 완전 점검해야“(창원·합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어린이날 연휴 때 하천공사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과 관련해 하천공사 인허가 과정을 살펴보라고 감사위원회에 지시했다.박 지사는 7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7월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터져 많은 인명피해를 부른 '오송 지하차도' 사고를 거론하며 재해예방 검토가 제대로 됐는지 하천공사 인허가 과정을 조사하라고 감사위원장에게 주문했다.앞서 지난 5∼6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이 잠겨 32가구 이재민 55명이 발생했다.양산마을 주민 22가구 33명은 7일 오전까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합천군에는 이틀 동안 70㎜의 비가 ..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 첫발…'제염' 시작

화학약품으로 방사성 물질 3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작업해체 허가 전 절차지만 기술적 필수 단계…국산 기술로 진행(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국내 최초의 원전 해체 작업이 첫걸음을 내디뎠다.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국내 최초로 고리1호기의 '제염'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제염(除染)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작업이다.해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해체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한수원은 방사성 오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원자로 냉각재 계통(시스템)과 화학·체적 제어계통, 잔열 제거계통에 과망간산·옥실산 등의 화학약품을 주입해 방사성 물질을 3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수원 관계자는 "배관에 남아있는 방사성을 띠는 냉각수 등을 ..

CBS <김현정의 뉴스쇼>[인터뷰] 전주 폭발사고 “가스 환기 늘 지적해…숨쉬기도 힘들던 곳”

동료 직원(전주리싸이클링타운 前 근무)>사고 발생 '지하 1층' 평소에도 환기문제가스누출 탐지기도 무용지물…작동 안해결혼 앞두거나 자녀 군에 있는 동료들도 피해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폐기물 처리시설서 2022년 산재처리만 1039명음식물 처리 전문업체 아닌 건설사 운영도 문제■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동료직원 (익명,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우리가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이 음식물 쓰레기를 한데 모아서 처리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미생물을 이용해서 분해를 하는 시설이니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시설이죠. 그런데 지난 5월 2일 전주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큰 폭발사고..

감사원 “해수부·철도공단, 미래기후변화 위험대비 부실”

2071〜2100년 기온 40℃ 초과 확률 53.4% 증가·레일온도 60℃ 이상 최대 835일 지속 전망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철도 설계기준에 기후변화 반영 안 돼…연안 침수·좌굴 위험 증가감사원, 해수부·철도공단에 정비계획·설계기준 재검토 통보…미래기후변화 반영 필요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전 지구적 경제적 손실은 약 140억〜1천400억 달러(1985〜2017년)에 달하며, 우리나라는 2009년 이후 10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로 인해 약 12조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6〜7월 유럽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해 7월 포르투갈에서는 기온이 47℃까지 상승해 1천63명이 사망했으며, 스페인에서도 40℃ 이상의 폭염으로 6..

환경부, 올해 42년째 맞이한 2023 환경백서 발간…환경정책 주요성과 종합 소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년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3 환경백서’를 5월 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책의 주요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2023 환경백서’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우리 경제·사회의 녹색전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제1편에서는 △미래가치 △경제활력 △민생·안전 측면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환경부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요약했다.제2편에는 △글로벌 책임과 미래를 준비하는 ..

〔SBS 뉴스〕 전주 하수 처리시설서 가스 폭발…5명 전신 화상

앵커>어제(2일) 저녁 전북 전주의 재활용 처리 시설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사건 사고 소식 편광현 기자입니다.기자>마스크를 쓴 구조대원들이 소방 헬기에 환자를 급히 태웁니다.어제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 삼천동에 있는 하수 찌꺼기 처리 시설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이 사고로 시설에서 일하던 근로자 5명이 크게 다쳐 대전·광주 등에 있는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소방 당국은 시설 내에 응축돼 있던 메탄가스가 폭발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대형 공장 창고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회색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어제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면에서는 1층짜리 폐기물공장 창고에 불이 나 1시간여 만..

〔이데일리〕 녹조제거선 두 배 이상 늘린다...'녹조 중점 관리 방안' 발표

환경부, '사전 예방-사후 대응-관리 체계 구축' 녹조 관리 방안 마련야적 퇴비 점검, 낙동강→4대강 확대…"소유자 미파악 시 미리 덮개 설치""올해 892개 야적 퇴비 관리…조사 지원, 내년 예산 편성 검토 중"댐·하굿둑 방류·보 수위 조정 통한 녹조 저감도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수온으로 이른 녹조가 관측되자 정부가 ‘사전 예방-사후 대응-관리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녹조 관리 방안을 내놨다. 주요 오염원을 집중 관리해 사전에 녹조를 막고 녹조 발생 시 녹조제거선을 두 배 이상 확대 배치해 신속히 녹조를 제거하며 ‘녹조 상황반’을 구성해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환경부는 녹조로부터 국민이 안심하는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예방 △사후 대응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