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환경학회 주관으로 13개 검사지점 수돗물·공기 중 조류독소 분석 모든 지점서 정량한계 미만으로 나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한국물환경학회 주관으로 대전 송촌 정수장 등 13개 검사지점의 수돗물과 공기에서 조류독소를 정밀 분석하여 검증한 결과, 모든 검사지점에서 조류독소가 불검출(정량한계 미만)되었다고 밝혔다. 13개 검사지점은 수돗물의 경우 대전시 송촌 정수장, 청주시 지북 정수장과 에어로졸은 대청호 3지점, 낙동강 8지점(도동서원(3지점), 영주댐(4지점), 무섬마을(1지점)) 등이다.2022년과 2023년에 수돗물과 공기 중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었다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었고, 이에 환경부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류독소 검증을 위해 물환경 분야에서 약 40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