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개소식 가져 환경과학원 등 8개 환경기관,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 업무 협약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이 모여 있는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가 세계적인 환경연구단지로 거듭난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2월 21일 오전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미래 환경을 위한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개소식’과 ‘국제적인(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기관의 기관장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의 정착과 업무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로 지정됐으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