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75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하절기 특별안전대책 추진

안정적인 급수공급 및 시민피해 예방을 위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상이변과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안정적인 급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대처요령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사례별 안전대책을 점검하였다. 특히, 상수도 사고 발생은 단순 시민불편뿐만 아니라 큰 피해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상수도 시설공사현장, 기타 침수 및 붕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관로 순찰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 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긴급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빈틈없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지난해 일부 신고사례를 거울삼아 하절기 유충 발생에 대비한 ..

보도자료 2021.07.19

[부산시에 바란다] 물 관련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하다.

물 관련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하다. 세계인구가 증가할수록 물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물 수요와 반대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25년에는 약 27억 명이 담수부족에 직면하고, 전 세계국가의 20%가량이 물 부족사태를 겪을 전망이라고 한다. 이런 어두운 미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물 관련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물 관련 산업은 댐과 지하수 등 수자원을 확보하고 개발부분, 각종용수를 만들어 공급하는 이용부분, 하수처리와 수질을 유지하는 보전부분이 있다. 물 관련 산업의 규모는 이미 반도체 시장의 2배인 약 6,000억 달러 규모이다. 이는 2025년까지 연평균 4.9%씩 성장해 865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물 산업은 전기..

협회소식 2021.07.16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창립 발기인 1차 워크샵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회장 김현택)는 15일 11시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6로 21 인텔리움센텀 603호실 협회 사무실에서 발기인 1차 워크샵을 개최했다.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는 물산업 육성을 통해 부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부산의 미래먹거리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물기업인, 물관련 전문가, 일반인 등 100명이 뜻을 모아 협회를 지난 6월 1일 발족했다. 이날 발기인 1차 워크샵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모임을 연기해오다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7명의 발기인 소개 및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설립에 따른 경과보고, 발기 취지문 낭독, 발기인 대표 인사말에 이어 협회 정관과 부산형 지역특화 물산업 클러스터 ..

협회소식 2021.07.16

[뉴시스] 물산업클러스터 '국제공인 시험기관' 지정…물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물 산업 분야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 국내 물 기업 해외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먹는 물 ▲미생물 ▲수질오염도 ▲수처리제 ▲위생 안전기준 ▲표준재료시험 등 6개 분야 239개 항목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클러스터는 앞으로 물 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할 수 있는 국제공인 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다. KOLAS 인정 기관에서 발행한 성적서는 아시아태평양인정기구(APAC) 회원국 28개국과 국제시험소인정 기구협의체(ILAC) 가입 104개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당초 클러스터는 2019년부터 시험 장비를 도입해 2..

기후 위기 대응 '물'관리 시대와 인류의 변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Andri Snaer Magnason)작가 겸 환경운동가는 “전 세계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인식 전환과 공동 노력이 절실하다”며 “우리 시간, 조부모와 자손, 또 그 자손의 자손이 살아가는 시간과도 연결돼 있어 지금 무엇을 어떻게 결정하는지가 후대에 큰 영향을 준다”면서 “즉각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Andri Snaer Magnason)의 연설문을 소개한다. 〔전문내용〕 100년 내 지구 상 모든 '물' 요소 균형 파괴 전망 향후 100년 안에 지구상 물을 이루는 모든 요소의 균형이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빙하가 사라지고 해수면은 상승할 것이다. 해양의 pH(수소이온농도)는 ..

보도자료 2021.07.05

[폴리스TV] 관학협력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대학과 협력으로 낙동강 수질분석 연구인력 양성

교육부 대학중점연구 지원사업에 시-대학 협력을 통해 부산대 환경에너지연구소 선정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부산대 환경에너지연구소가 2021년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우수한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술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 환경에너지연구소(소장 오정은 화공생명·환경공학부 교수)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9년간 연간 7억 원씩 총 63억 원을 지원받아 ‘환경위해물질 스마트 진단·제어·관리’를 위한 연구와 이 분야 인력양성을 수행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환경에너지연..

(보도자료) ‘시민에게 고품질 맑은 물마시게 하겠다.’라는 부산시의 약속 은 뒷전

수돗물 양적인 공급 확대 정책에서 질적인 관리체계로의 전환 시급 그동안 부산시의 상수도 행정은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보다는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고 공급하는 데에 주력해왔던 게 사실이다. 이제부터라도 부산시는 수돗물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면서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한 수질 향상을 위해 질적인 관리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수돗물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 중 정수장에서의 정수 마지막 단계인 소독제가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현재 부산시가 운영 중인 덕산, 화명정수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화염소(염소가스, Cl2)소독제는 맹독성 살인 가스로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엄..

보도자료 2021.06.30

[국제신문]부산시물산업협회 출범…산학연 협력 구심점 역할

부산지역 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60여 물 관련 기업 관계자와 물 전문가를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하는 부산시물산업협회가 최근 출범(사진)했다. 사무실은 해운대구 우동 인텔리움센텀 603호에 차려졌다. 국내 환경 사업체는 6만2252개로 이중 부산에는 4730개 사(7.6%)가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국내 환경시장 매출액은 100조6624억 원에 달하지만 부산은 4.9%에 해당하는 4조9427억 원에 그친다. 이에 부산시물산업협회는 지역 물 산업의 환경시장 점유율을 7.6% 안팎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물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부산형 지역특화 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물산업협회장인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는 “그동안 부산시물산업협회 설립은 지역 물 산..

[부산제일경제]부산지역 ‘물 산업’ 경쟁력 키운다…부산시물산업협회 출범

부산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60여 개 물 기업과 물 관련 전문가, 개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부산시물산업협회가 출범한다. 관련 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한다. 물산업협회는 지난 1일 부산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국내외 시장개척 및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6명의 발기인을 구성, 정관, 발기취지문, 협회 로고 등을 정하고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6로 21 인텔리움센텀 603호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국내 환경 사업체는 6만2252개 사로 이중 부산은 4730개 사로 7.6%에 해당한다. 물 산업은 환경매출의 20.5%를 차지하여 두 번째로 높은 실정이다. 국내 환경매출액은 100조6624억 원인데 비해 부산은 4.9%를 차지하는 4조 9427억 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