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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물 관련 기업과 물 관련 전문가들이 뭉쳤다…(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 공식 출범

부산지역 물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인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회장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가 허가기관인 부산시의 허가와 법원등기 및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21일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9월 28일 부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증을 받고, 법인등기와 기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는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6월 발기인대회 이후 물 산업 주관 기관인 부산시의 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협회에는 물 산업과 관련된 부품 등 기존 물 산업계뿐만 아니라 물 관련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장은 김..

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주제 포럼 개최

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라는 주제로 제3회 가덕신공항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부산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항공대, 교통대 등 10여 개 대학교수를 비롯해 항공, 건설, 환경, 경제, 산업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낡은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조성 되도록 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가덕신공항건설과 관련해서는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 9월 국무회의를 통과되었기 때문에 이제 공항 건설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 한편, 시행령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 절차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개발사업..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물산업진흥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근거 마련돼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 -전문기관 위탁근거 정비 등으로 서비스 품질향상 및 국민 물복지 강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한 지정 근거가 담긴 '물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물기업 '인재양성'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물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등이 포함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기타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우선 국가 및 지자체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해제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전문인력 ..

국제담수화협회(IDA) “기후변화 따른 물 수요 폭발적 증가”

전 세계의 도시들이 물 공급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면서 물 재사용과 담수화 기술에 대한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가 지난 10월 11∼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1 국제 물 재이용 및 재활용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비재래식 물 생산 시설의 총계약 용량은 2021년 말까지 3억2천100만㎥/일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나일강에 의해 매일 바다로 방출되는 물의 양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다. 이 두 가지 기술 중 물 재이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GWI DesalData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천560만㎥/일, 2019년 1천180만㎥/일에 비해 2021년 물 재이용 ..

보도자료 2021.10.19

[경기일보] [경기도 기술혁신 리더] (주)하이클로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정수장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열렸다. 기존 염소를 통한 소독보다 안전한 제품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 전문기업인 ㈜하이클로(대표 김현택)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를 개발해냈다. 하이클로 대표이사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바로 염소가스다. 염소가스는 맹독성을 가진 유해가스로 운반하거나 저장할 때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공장에서 수돗물 정제 용도 등으로 염소가스를 정수장으로 보내면, 운반하면서 위험성도 가지고 있고 정수장에 도착했을 때 소독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하이클로는 정수장의 위험도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는 ‘전해조 직..

보도자료 2021.10.14

[스포츠동아] 2021년 대한민국 품질(소비자)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브랜드) 대상_하이클로

"10,000 (1%)mgkg 1종차염발생장치 개발 독보적기술력으로 건강한 물생산 주력"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 장치 전문기업 (주)하이클로(대표 김현택 www.hyclor.com)가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특허제10-2091477호, 특허 제10-2070950)를 개발해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1종 차염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는데 성공한 하이클로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전국 지자체 200여 개소 정수장등에 1종 차염발생장치의 설치 및 운영 관리를 하는 소독 설비 분야에 주목받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요소는 바로 염소가스, 이는 맹독성 유해가스로 운반 · 저장 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소가스는..

보도자료 2021.10.14

[폴리스TV] 2022년 물 산업의 미래를 보다.

제12회 물 산업 미래 비전 포럼 개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 주관·주최한 제12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이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및 2021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단체 및 개인 포상을 했다. 환경부장관 상에는 김영수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윤정환 ㈜에코플래그 대표, 김성철 경기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조교수가 수상했다. 물관리 우수자 개인 수상자는 국회 물 포럼회장 수상자는 전해복 ㈜셈즈 대표이사, 이익재 ㈜과학기술분석센타 대표, 부산시장 상 수상자는 김광배 부산상수도사업본부, 김은향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김쌍주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 사무총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