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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서부산시민협의회, 선진 물문화와 낙동강르네상스시대 만들기 공동협력 업무협약체결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회장 김현택)와 서부산시민협의회(회장 김영주)는 신낙동강 글로벌 친환경인문도시를 위한 미래도시 부울경메가시티 거점도시 만들기에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21일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두 단체의 상호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동적 인문환경을 재창조하기 위한 R&D, 물문화연구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친환경 인문도시 및 지역생태환경보전의 인간과 환경공존을 위한 세계적인 친환경 평화인문도시 만들기에 협력한다 ▲신낙동강시대의 세계화를 위한 녹색도시, 낙동강르네상스, 스마트시티, 불울경메가시티, 한국강문화재단, 낙동강세계강문화메카 등 환항해..

[폴리스TV] 전국 상수도시설, 염소가스 사용에 의한 사고발생 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전국 각 지자체 상수도시설에서는 수돗물 소독을 위해 위험물질(독극물)인 염소가스를 사용 중에 있다. 염소가스는 폭발위험이 높아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 시에는 고압가스안전법에 따른 처벌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수돗물 소독제로 사용되고 있는 염소가스의 경우에는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돼 적용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률이다.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같은해 1월 26일 제정되었고, 1년이 경과한 시점인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안전한 소독설비 선택의 기준

국내 상수도시설 현황 우리나라 상수도시설은 10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과 함께 급속한 양적성장을 이루어 1960년대 초 17.1%에 불과하던 상수도보급률은 2014년 말 기준 98.6%로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뿐만 아니라 수돗물 수질기준강화, 고도정수처리 공정도입, 잔류염소 균등화, 수질측정관리 등의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속적인 노후관 정비, 누수탐사, 수압관리 등을 통하여 전국 평균 유수율 또한 83.7%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수돗물 품질향상을 통한 국민신뢰회복 시급 우리나라 수돗물은 그동안 정부투자와 운영개선을 통한 수질기준강화, 정수처리시스템 개선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실제로 이를 반영하는 국..

보도자료 2022.03.14

[폴리스TV] 환경공단, 제16회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

자원순환성과관리대상자 및 폐기물재활용업체 대상, 3월 31일까지 접수 선정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및 부상(최대 300만원) 수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폐기물 감량 및 순환 이용과 재활용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자원순환 선도기업’ 에 대한 대상을 공모한다. 대상 부문은 기술개발, 공정개선 등으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사전 억제하거나, 재활용 확대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친환경기업을 의미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의 공모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rrp2..

[부산일보] 진주시 "소상공인 상하수도료 최대 50% 감면"

3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차등감면 대중탕과 300t 이하 50%, 301~1000t 30%, 1000t 초과 10% 감면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올해도 동네목욕탕 등의 영업용 상·하수도료 감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매출 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목욕탕 등 소상공인업 등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려고 상·하수도료를 3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감면키로 했다. 이는 2020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6개월분 상하수도료를 감면해 주목을 받았던 진주시가 올해도 경남지역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시행한다. 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영업용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사용량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한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300t 이하 수용..

[폴리스TV] 서울시, 전국 최초 '상수도 중대재해 예방‘위험성평가 기준’ 마련

6개 분야 77개 공종 2천329개 위험요인 표준화 ​​​​​​​현장 적용해 위험요인 사전 파악, 안전사고 예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수도 분야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마련해 2022년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은 취‧정수장, 배수지, 맨홀 등 상수도 시설물이 가진 특수성 및 상수도 관로 공사 등 주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각 시설‧공사별 위험요인이 무엇인지를 표준화한 평가 기준이다. 시설 및 작업 특성을 따라 6개 분야, 77개 공종(작업‧처리형태)으로 분류, 총 2천329개의 위험요인을 도..

[폴리스TV] 환경부, ‘2021 환경백서’…주요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 체감도 확산 기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21 환경백서’를 지난 2월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1982년 처음 발간되어 올해 40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그간 추진한 환경정책의 주요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며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 등이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 환경백서’는 제1편과 제2편에서 그간의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비롯해 2020년부터 2021년에 신설되거나 강화된 탄소중립 이행기반, 그린뉴딜, 통합물관리 등 상세한 정책추진 내용과 동향을 담았고, 제3편에서는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제1편에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미세먼지 저..

[폴리스TV] 국립환경과학원·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공지능(AI) 활용한 지하수 관리 추진 업무협약체결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경방사성물질 최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 지하수 실시간 자동감시 시스템 구축 ▲수위, 주요이온 등 지하수 관측정 관련 정보 공유 ▲환경방사성물질(자연, 인공) 조사 ▲인공지능을 적용한 지하수 오염물질 최적 관리방안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은 인공지능을 통한 지하수 중 오염물질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해 지하수환경 난제 해결에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인공지능 기반 지하수 실시간 감시시스템 구축 지원과 환경방사성물질의 조사‧공동대응 등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

[국제신문] “부산 물 산업 활력 일으킬 선도기업 지정…육성해야”

김현택 부산물산업협회 대표 - “울산·경남 기업도 유치 계획 - 먹는 물, 1종 차염 소독 필요” “부산의 물 산업을 이끌어 나갈 기업이 필요합니다. 낙동강과 바다를 가진 ‘물의 도시’ 부산의 물산업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선도기업’의 육성이 절실합니다.” 하이클로 김현택(사진) 대표는 지난해 6월 설립된 부산시물산업협회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협회의 역점 사업으로 ‘물 선도기업 지정’을 꼽았다. 협회에 따르면 부산에는 1700여 곳의 물 관련 업체가 있지만, 실제 협회에 가입한 곳은 30곳 남짓이다. 영세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부울경메가시티 출범 움직임에 맞춰 울산과 경남지역의 물 산업 관련 업체도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 관련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의..

[LOCAL세계] 부산 물금·매리 취수장·정수장에서 발암가능물질(2b) 과불화옥탄산 검출

부산시 먹는물 관리에 비상 걸려 물금·매리 원수에서 먹는물 감시기준의 20% 정도의 과불화옥탄산 검출 중·상류 하수처리장 및 폐수처리장 영향과 겨울철 유량감소(강수량 및 댐 방류량) 영향으로 파악 수돗물에 대한 시민 알권리 충족하기 위해 수질기준 이하의 미량화학물질 검출현황도 주기적으로 공개 정수시스템 지속적인 개선과 국가 수질측정센터 건립 등 통해 취수장 안전성 확보 나서 [로컬세계 부산=전상후 기자]부산시는 최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시료를 채취한 물금 및 매리취수장 원수에서 과불화옥탄산(PFOA, Perfluorooctanoic Acid)이 먹는물 수질 감시기준 최대 20%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가 먹는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과불화옥탄산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