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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주)하이클로 맞손…‘가족회사’ 협약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1. 11. 30. 08:55

(주)하이클로와 부산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디딤돌을 놨다.

신강원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장희정 (주)하이클로 대표는 지난 10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현장실습 참여 △재직자 교육 참여 △장학금, 기부금 등 기금출연 △학생취업 연계활동 △기타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동 등 협력과 교류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특히, (주)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을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강원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주)하이클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독설비업체로서 투자와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하이클로와의 이번 협약이  경성대학교산학협력단의 학식과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희정 (주)하이클로 대표는 “현재 5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 중에 있고, 20년 이상의 발생기 제조 경험을 가진 기술진이 세계 최고 기술수준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며 “향후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지역, 학계, 민관기관 등과 힘을 모아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을 위해 더욱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하이클로는 2011년 7월에 설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개발, 고객감동의 실현으로 항상 안전하고 고품질의 물을 대한민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3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 중에 있고, 20년 이상의 발생기 제조 경혐을 가진 기술진이 세계 최고 기술수준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