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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깨끗하고 안전한 물! 왜, 수처리제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을 사용해야 하는가?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1. 10. 25. 15:51

㈜하이클로는 전해조 직접 냉각장치 차염발생장치로 조달우수(지정번호 2020227)를 지정 받았으며, 18개 전 품목을 환경부 수처리제 기준 1종 품질을 인증 받아 국내 시장점유율 85%이상 공급하고 있는 수처리제 장치로 부산 명장정수장에 설치된 모습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기록적인 폭우, 홍수, 폭염 등 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질 오염 수준의 증가, 산업 발전, 인구 증가 및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수많은 정수 기술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중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술이 수처리제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이다.

정수 및 하·폐수 처리에서 염소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성 등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면서 수처리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처리제는 맑고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오늘날 수처리 공정은 폭발위험 없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정수처리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각국 정부의 규제와 깨끗하게 처리된 고품질 음용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정수 및 하·폐수 처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각국 정부의 규제사례를 보면 ▲호주의 물관리 행동계획(2009년)과 환경자원 효율계획(2008년) ▲중국의 해수 이용 특별계획(2005년) ▲청정수 및 안전수에 대한 미국 청정수법(1972년, 1987년 개정) 등 관련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또한 오염된 물을 처리해 재이용하는 것을 강조해왔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모든 국가의 식수에 대한 국제지침을 설정했다.

이러한 모든 규정과 의무적인 수처리 이니셔티브(Initiative)는 가까운 장래에 수처리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수 및 하·폐수 처리 부문은 수처리 시장에서 가장 큰 최종 사용 산업으로 추정되는데 하·폐수처리와 재이용을 의무화하는 강화된 규정이 정수 및 하·폐수 처리 부문 시장을 주도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는 물과 위생에 대한 적절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팬데믹(pandemic)은 기업의 수요 감소를 목격하면서 나라마다 물 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장기적으로 수처리 사업 가속화,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 위기 대비 투자 증가, 수처리 분야의 인력·시스템·장비 복원력 제고, 안전한 물 공급 우선순위 확대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이클로는 전해조 직접 냉각장치 차염발생장치로 조달우수(지정번호 2020227)를 지정 받았으며, 18개 전 품목을 환경부 수처리제 기준 1종 품질을 인증 받아 국내 시장점유율 85%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정수장, 수영장, 하수처리장, 축산폐수, 대형 급식소 등에 1종 차염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