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SK의 세계유일 독창적 ‘결합틈새투수 저류블록’으로 물고임 현상을 벗어나자
보도블록은 인류문명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우리에게 보이는 보도블록은 다 똑같이 보이지만은 특징에 따라서 다르다. 도시에서 제일 많이 보는 작업 중 하나가 보도블록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어느 곳에 가면 비가 오면 보도블록이 배수로가 되어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미끄럽고 비만 오면 물고임 현상으로 신발을 흠뻑 적시는가 하면, 어떤 곳에 가면 보도블록 밑으로 빠져나가는 곳도 있다.
세계유일의 독창적 블록 ㈜GPRSK에서 생산, 시공하는 ‘결합틈새투수 저류블록’은 물고임 현상이 없고, 블록간의 틈새를 통해 빗물을 투수(투수율 5.2)하며, 틈새하부의 공간을 통하여 협잡물을 수용하고 빗물을 저장해줌으로써 우수침투 및 저류를 통한 기후변화대비 도시물순환 시스템을 복원해주는데 탁월하다는 인증,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결합틈새 저류블록으로 교체 시 저류효과가 뛰어나고, 열섬현상이 개선되며,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물론 비점오염 저감 효과를 가져와 토양 생태복원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투수블록 관련 제도로는 국토교통부의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규칙과 서울특별시의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 개발 기본조례(제8127호 시행, 2021.5.18.), 경기도의 ’경기도 물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제2021-202호 시행 2021.9.30.), 환경부 ‘생태면적 적용지침(2016.7.1.)/환경영향평가 시 저영향개발(LID)기법 등이 있다.
㈜GPRSK에서 생산, 시공하는 ‘결합틈새투수 저류블록’은 블록자체가 투수성을 갖는 자체 투수블록은 비가 오면 빗물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하부로 투수시키는 형태이다.
자체 투수 블록 선정 시에는 공극 막힘으로 인한 투수성능저하 등을 예방하기 위해 투수성능 지속성 검증시험결과 3등급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자체 투수 블록의 경우 무수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을 통과한 제품만 사용이 가능하며, 3등급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줄눈재(모래)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 틈새 투수블록’은 투수성능 저하에 대한 검증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시험을 시행하지 않는 점과 ‘결합 틈새 투수블록’을 사용할 경우 2022년 1월 고시된 ‘생태면적 적용지침’에 따라 20~80%의 개발사업 유형별 기준 적용을 받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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