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9월 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 1,2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백스코, 코트라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산업전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국내 유일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최초 인증 승인 중에 있는 750kg 짜리도 깜짝 전시된다. 이 제품은 K-마크는 인증을 받았고, 조달우수제품 등록을 신청하여 심사 중에 있다.
㈜하이클로는 부산에 본사를 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해 국내 유일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아염소산나트륨발생기를 단일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는 전기분해 즉시 열을 제거함과 동시에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는 무압력 전기분해 방식으로 이루진다.
소독부산물의 함량이 1종 차염 기준치 이내이며, 소금 소모량과 전력 소모량은 절감하고 유효염소농도는 10000ppm으로 이전 모델보다 25% 상승된 생산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클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먹는 물의 1종 차염 중요성을 모두 인지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소독 방식을 가진 차아염소산나트륨발생장치에 대한 가치를 설명하겠다”면서 “(주)하이클로의 차염발생장치는 현재 국내 설치 정수장 약 200여 곳, 급식소와 수영장 시설을 합해 약 1000여 곳에 설치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무차익 경영 원칙'을 두고 기업을 운영하는 하이클로의 신용등급은 동종 업계 트리플 A를 이루고 있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2022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은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미래 기후산업 통합전시회다.
이번 전시 품목은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 처리 △측정분석기기 △전력·발전&가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태양광(열) △풍력 △수소 에너지 등 환경에너지 산업분야 전반이다.
2022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이 열리는 동안 벡스코 전시장에선 서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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