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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수(水)처리 소독설비회사 ㈜하이클로‘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로 세계최고 재도약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2. 1. 6. 14:44


 

수(水)처리제로 국내유일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지정번호 2020227)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로 유명한 부산의 수(水)처리 소독설비업체인 ㈜하이클로가 물산업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처에서 저장해 사용 중인 염소가스는 폭발할 경우 무수한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무서운 위력을 가진 유독물질이다.

그래서 2021년 1월부터 염소가스는 유독물질로 누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와 주변 환경파괴가 예상되므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재난으로부터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이고 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염소가스누출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전국 수돗물 및 수영장 소독제로 사용 중인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7681-52-9) 및 이를 2.5% 이상 함유한 혼합물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의 법률」에 따라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하고자, 일부개정 행정예고를 고시했다.

그동안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 함량이 2.5% 이상인 소독제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전국 정수장, 배수지, 수영장, 대형급식소, 하수처리장, 해수전해설비 등은 오는 2024년 7월 1일부터는 법정요건에 맞는 취급시설 및 장비를 기준에 맞게 갖추어야 하고, 또한 법정요건에 맞는 기술 인력을 선임해 영업허가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격막식 현장제조 차염 및 시판 차염(공장제조 차염, 일명 락스)을 사용해오고 있는 전국 정수장, 배수지, 수영장, 대형급식소, 하수처리장, 해수전해설비 등은 앞으로 무격막식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현장 제조차염)로 모두 대체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수요처에서 저장해 사용 중인 차염 소독방식으로 격막식 현장제조 차염 및 시판 차염은 유독물질로 구분되어 화학물질관리법을 적용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게 된다.

㈜하이클로는 이 같은 문제점을 모두 개선해 특허 받은 기술로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통해 시민들께 지속적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건강한, 깨끗한, 안전한 ‘물’로 나누는 행복과 미래, 세계 최고의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공장제조 시판 차염의 공세에도 ㈜하이클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국산부품으로 만드는 고집 있는 회사다.

(주)하이클로는 직원 44명 가운데 기술개발 인력만 10명으로 ‘하이클로 자체 연구소’를 두고 ‘세계 최고의 소독설비업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그래서 탄생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 하이클로’는 (주)하이클로의 세계 최고의 소독설비 제품이 됐다.

                                                        (주)하이크로 김현택 대표이사


(주)하이클로 김현택 대표는 “주식회사 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며 “2011년 7월에 설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하이클로는 기술개발, 고객감동의 실현으로 항상 안전하고 고품질의 물을 대한민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3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 중에 있고, 20년 이상의 발생기 제조 경험을 가진 기술진이 세계 최고 기술수준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하이클로는 세계 최고의 소독설비업체가 되기 위해 투자와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해외에서도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 하이클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의하는 곳이 많아 지속적인 수출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