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물 공급과 관련 비협조적이라는 모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시에 따르면 "용인시에 SK하이닉스 클러스터 시설 일부를 이천시에 건립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언급하거나 요청한 사실 없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생산에 필요한 물 공급은 남한강 여주보에서 용인 공장으로 가는 (22.3km )구간 중 이천시가 허가한 구간은 (9.1km )이다.
용수관로 공사 목적은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12월 용수공급시설 기본계획을 완료한 이후, 올 1월 공사를 착공해 2025년 1월 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추진한 반도체 클러스터 물 공급에 비협조적이라는 보도는 가짜뉴스"라며 난색을 표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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