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에서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1. 9. 8. 10:45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려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이용섭광주광역시장께서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8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국내 환경 분야 강소기업 등 100개사가 참여한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지난  25일 오후 2시에 개최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못했지만 그래도 환경 분야 강소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국에서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회사들은 이번 제 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참여해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을 설명하면서 많은 자랑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하이클로 회사는 국내 최초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정수장과 배수지, 수영장 등 염소 소독이 필요한 수 처리 시설에서 원료를 안전한 소금으로 저장하고 차염이 필요한 즉시 생산하여 가장 신선한 상태의 1종 차염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일한 소독 방식을 개발한 하이클로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까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이클로 김현택 대표는각 지자체에서 차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예산 타령만 하고 있지 정녕 국민들을 위한 행동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1종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하이클로의 기술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은 전국 정수장의 98%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