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물 관리 효율화 및 산업 활성화에 (주)하이클로의 역할 기대
지구촌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중에서도 물부족 현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 중 하나인데 정작 우리는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를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후위기 시대의 물 관리 효율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주최,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그중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 생산분야 국내전문 유일 조달우수 제품인증받은 (주)하이클로가 눈길을 끈다. 전 세계적으로 물시장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수 담수화 시장 및 물 재이용, 공업용수 및 폐수시설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테마에 맞춰 기후테크 물융합 산업 클러스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부산은 바다와 근접한 이점을 살려 해수담수화 사업을 특화하고, 부산지역에 위치한 산단등에 산업용수와 폐수시설 현대화산업을 진행함을 물론,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물 재이용 기술개발 등 총체적인 물융합 산업 클러스터로 부산광역시의 지정학적, 시기적 필요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김현택 (주) 히이클로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1종 현장제조차염장치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소독제 분야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품질과 기술력이 미치지 못하는 중개인들의 얄팍한 술수에 흔들리는 사람들 때문에 어정쩡한 부산시의 입장 때문에 타 업체처럼 부산에서 떠날까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불이익을 줬던 부산시가 불순한 중개인들의 술수에 마치 특혜를 준 것처럼 매도하는 부산시 입장에 정말 화가 난다. 모든 구매에 부산시 지역가점을 주면서 우리에게는 지역가점을 제외하는 등 엄청난 불이익을 주고는 특혜 운운하는 모순에 화가 많이 난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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