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선도 물 관리 기술 및 물 관리 우수지자체 참여
세계 물 관련 선도기술 여기 다 있다.
㈜하이클로, ㈜대양환경기술, ㈜과학기술분석센타, 자인테크놀로지(주), ㈜토이코스, ㈜온테크, ㈜삼진정밀, 에코피스(주), ㈜이오렉스, ㈜티에스에코텍,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 한삼코라(주), ㈜서용엔지니어링, ㈜금강, ㈜엔비인사이트, ㈜위플렛, ㈜디아이랩, 블루센주식회사, ㈜한영계기, 은우산업&(주)정희, ㈜유솔, ㈜신동아전자, ㈜우리기술, 한국기술인증원, KEET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하이클로 - "적극판 품질 10년 보증 세계 유일"
수돗물 품질을 좌우하는 최일선 기술 “하이클로”
전 세계 어디에 없는 품질보증 서비스 - ㈜하이클로(대표이사 김현택)는 1종 차염발생장치를 10,000ppm의 유효염소농도를 발생시켜 수돗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독제 생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차염발생장치의 핵심인 전극판 품질을 세계 유일하게 10년을 보증하는 등 기술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고품질 소독제 분야 선두주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주)하이클로는 영구적인 금속소재 사용, 티타늄 소재 냉각장치 개발에 최초로 성공했다. 현재 특허 및 성능인증은 물론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 연장을 받았다.
㈜하이클로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의 특·장점은 생산 차염의 온도상승이 10℃ 이내이고, 생산 차염의 유효염소 농도는 10,000 (1.0%) mg/kg이며, 생산 차염의 클로레이트 (ClO3-) 함량은 환경부 수처리제 고지 1종 기준 이내로 기존 제품보다 낮은 소금 및 전력 사용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 맞는 기술로 수돗물을 생산하는 현장에서 1석2조의 효과를 가져 오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돗물 유충사고 사전방지 100%도전 - 한삼코라(주)
한삼코라(주) (대표이사 조민수)는 전통적으로 물을 담는 장비인 물탱크를 생산하고 납품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으로써 최근에 수돗물 내 유충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장비를 독자 개발해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 전시회 및 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수장에서 물을 생산해 수용가로 보내면 필수적으로 물탱크(저수조)에 저장하는 단계를 걸쳐 일반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때 물을 담는 물탱크 위생성 향상과 물이 정체되지 않고 물 탱크 안에서 자연순환하는 시스템을 도입 수돗물 수질의 안전도를 한단계 끌어올렸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깔따구 유충 사고에 대응하여, 소형 생물과 이물질을 수용가에 보내기 전에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장비를 개발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조민수 대표의 설명이다.
조민수 한삼코라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기존 물탱크에 없던 여과 기능을 결합하여 사용 편의성과 함께 유충과 같은 초소형 이물질 배출 기능으로 필터 청소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인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소비자에게 보 낼 수 있도록 물 관리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상수도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다항목 수질분석장비와 자동 드레인장비 - 블루센주식회사
국내 환경 측정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 전문 기업 블루센(주) (대표이사 손창식)은 고정밀 탁도계, 잔류염소계, 수소이온농도계, 전기전도도계 등 실시간 수질 측정장치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질측정장비는 일본이나 유럽 미국 산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지만 블루센의 노력으로 점차 국산화로 시장 점유률이 올라가고 있다. 환경부의 SWM 스마트상수관망관리 사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블루센 제품은 원격관리를 통한 자동제어시스템을 개발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루센의 수질계측기 기술은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2016년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콜롬비아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손창식 블루센(주) 대표이사는 “물 관리 세계적인 제품과 기술력이 있다고 하지만 자국민이 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지만 물을 먹지 않는다?”라는 아이러니한 국내 문제(수돗물 음용률 5~7% 미만)를 가장 기초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블루센은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를 일반 지자체에 보급해 수돗물(인식전환)음용률을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외부부착식 초음파 유량계 초격자 기술– 자인테크놀로지(주)
국내 초음파 유량계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최전선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자인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신민철)는 최근 맨홀 내부에 부착 식으로 배터리형 초음파 유량계 연구개발 시제품을 내놓고, 유량계 제품의 초격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신민철 자인테크놀로지(주) 대표는 유량계 구동을 위해 제공되는 밧데리 수명을 늘리고 측정된 수치를 운영․관리자에게 보내기 위한 통신장비의 최소화한 간섭 장비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유량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했다는 평가다. “현장 불편사항 제로”에 도전한 제품을 내놓았다. 아울러 환경부가 지원하는 IoT 기반 하수관로 유량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마트 하수관로 관리에 한 단계 향상된 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민철 자인테크놀로지(주) 대표는 "유량계뿐만 아니라 그 동안 계측기기하면 유럽이나 일본제품, 또한 미국산 제품이 국내 시장을 대부분 점유해 왔다. 하지만 이번 외벽부착식 초음파 유량계 납품은 유럽과 미국의 제품 성능과 동등한 기술력이 아닌 성능과 가격 면에서 우리나라 제품이 월등하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 전자유량계 국산화 - ㈜서용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서용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철한)은 2000년 2월 법인 설립됐다. 이전 1999년 3월부터 유량계에 대한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외국산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향상된 국산 전자유량계 개발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 2002년 최초로 전자유량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당시 외국산 전자유량계가 시장의 90%를 차지하였으나 2015년 기준 국산 전자유량계가 시장 점유율 80%에 이르게 됐다.
2002년도에 상수도 관망관리 엔지니어링 사업을 확장하여 국내 약 40여개 지자체에서 용역사업을 수행 이와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으로 상수도 관망관리 분야에 탑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 6월에는 환경부 연구과제의 1단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원격누수감지시스템(i-LMS, Intelligent Leak Monitoring System)은 상수도 누수감지에 IT기술 융합을 통한 LTE 통신 방식을 적용하여 누수징후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인력에 의한 야간 누수탐사 없이 누수발생 및 복원누수 등 365일 원격 감시, 사무실 PC 또는 현장에서 즉시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도시의 광범위한 지역에 적용 및 유지관리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또 다른 하나의 대표적인 개발 제품으로 부단수 관내시경 촬영장치는 단수없이 관로에 새들분수전, 공기밸브 등을 이용하여 관로 내부의 동영상 촬영를 통해 관로 내부의 노후상태, 침적물, 밸브 개폐상태 등 조사에 수월하다.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관로 내부상태를 조사 통해 상수도 관로의 중장기 사업계획수립에 있어서 노후관 및 시설물의 교체 시기에 효율적인 예산 반영에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2개의 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9월에 우수환경산업체 지정기업으로 선정에 있어서 3년간의 매출 증가, 신규 채용, 발전성 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설명 필요 없는” 국내 물기업의 지표 ㈜삼진정밀
91년 회사 창립이후 3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 있는 주식회사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수도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물과 관련된 수처리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는 물 관련 중견기업으로 국내 물 기업의 지표가 된다.
주식회사 삼진정밀은 주력 제품인 상하수도용 밸브, 오일·가스용 밸브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수처리 사업 영역에서도 역량을 현장 불편을 해소하는 세심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수도용 정밀여과장치를 자체 개발해 가정에 가까운 급수관로에 설치해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자동 역세척 기능을 갖는 1차 처리와 미세 이물질까지 거를 수 있는 2차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 오리피스 공기밸브’, 방충장치도 갖춰져 있다.
특히, 자동 역세척 기능은 여과 시스템에 쌓이는 이물질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고, 스스로 청소가 가능해 유지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5㎛ 크기의 이물질까지 여과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크기가 보통 머리카락 두께와 비슷한 100㎛가량인 깔따구 유충은 자동으로 걸러진다.
일반가정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해 이물질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학교, 병원, 아파트, 빌라 등 집단 거주시설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는 제25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이는 대전상의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09년 제20대 선거 이후 15년 만이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협력위원회 제4기 위원장 추대되기도 했다.
채인원 에코피스 대표 - AI기술을 접목한 효고적인 녹조제거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
스마트 수질관리 로봇 및 수처리 솔루션 기업 – 에코피스(주)
기후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온변화로 녹조발생 일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선제적인 대응과 저감대책이 필요한 가운데 에코피스(대표 채인원)는 ‘스마트 수질 관리 로봇 및 친환경 수처리 솔루션’을 활용해 녹조 저감 및 제거 선도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에코봇(ECO-BOT)’은 AI 기반의 수질 정화 로봇은 하루에 최대 230톤의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며, 무인 녹조 제거 시스템과 녹조 발생 예측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코스테이션(ECO-STATION)’은 에코피스의 제품군을 통합 관리하며 수질 정화 작업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 플랫폼이다. 신재생 에너지를 100% 활용하며, 원격 관리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화된 수질 관리를 실현한다.
특히 매년 여름철만 되면 수많은 담수 시설에서 녹조가 발생하는데, 기존의 녹조 제거 장비들이 가진 실시간 모니터링 불가, 초기대응 전략 수립 불가, 오염확대 방지 기술의 부재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에코피스는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코피스는 수상 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3차원 수질 측정을 넘어 오염원 분석 및 정화를 통해 수질 오염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AI 자율 주행 기반 수상 로봇 에코봇(ECO-BOT)을 출시했다.
해당 기술은 국내 환경부, 수자원 공사, 지자체 등에 납품되면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그 혁신성과 기술성을 토대로 CES 2024에서 3개 분야 혁신상(스마트 시티, 지속가능성, 무인체 분야) 및 2024 EDISON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물 관리 우수 개인(국회물포럼 회장 표창) – 김재규 ㈜대양환경기술 대표이사/ 김영상 ㈜한영계기 대표이사 / 오세희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관리과
이밖에도 환경부(장관 한화진) 장관상에 이수병 함평군 맑은물사업소, 김연화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종흠 진안군 상하수도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장 윤석대) 표창에는 장희정 ㈜하이클로 대표이사, 엄준석 ㈜토이코스 대표이사, 김영구 한국수자원공사 차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사장 안병옥) 상에는 김동진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 김민호 동인엔지니어링, 김정환 ㈜ 정희 대표이사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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