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시와 상수도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기념식, 전문가 강연, 환경정화 활동, 시민참여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이 자리에는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하여 시민, 단체, 유관기관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물 환경 보전에 헌신한 공로로 12명의 유공자가 부산시장 표창을 받는다.또한, 물의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특히, 강연자로 나서는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