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과정서 수돗물 공급 중단
자정께 복구 및 통수 완료 목표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25일 오전 구의정수장 송수관로 누수 복구 중 발생한 밸브 고장에 대한 긴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브고장 복구 과정에서 용마배수지로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배수지 급수공급지역인 ▲동대문구 ▲중랑구(면목동·상봉동·망우동·신내1동·묵2동) ▲성동구(용답동) 총 25만9840세대가 이날 오후 5시부터 단수될 예정이다.
서울아리수본부는 단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 8대, 병물아리수 12만 병 등을 구청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주민등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문자 발송하고 다량 급수처에 대해선 저수조 담수 중단을 요청했다.
본부 측은 "이날 자정께 복구 및 통수 완료를 목표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산업 관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WBC복지TV부울경방송〕물 재이용 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도약!…부산환경공단의 하수처리수 공급지도 제작! (0) | 2025.02.27 |
---|---|
'폐수 무단배출' HD현대오일뱅크 전현직 임원 실형…사측 "항소"(종합) (0) | 2025.02.26 |
〔더팩트〕 배수지 물청소 병행…수질 개선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 (0) | 2025.02.14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손희종 연구사, 『2025년도 대한환경공학회 학술상』 수상 (0) | 2025.02.12 |
〔경향신문〕 강릉시 “수돗물 절수설비 설치비 지원”···가정용 80만 원, 일반용 최대 120만 원 (0)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