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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복지TV부울경방송〕 워터코리아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 개최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5. 3. 16. 13:20

상수도혁신과 미량오염물질 대응을 위한 과학적 접근

홍보포스터=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최로 오는 3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워터코리아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상수도 관리와 수질연구의 미래를 조망할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수질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상수도정수처리, 미량오염물질 대응, 조류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맑은물연구소는 정수처리 후에도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화된 시험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외 정수처리공정개선의 시급성을 보여주는 발표로, 청중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대청호 지역에서는 조류거동의 계절적특성과 이에 따른 원·정수관리방안이 소개된다.

같은 대청호 원수를 사용하는 추동취수탑과 삼정취수장에서는 계절별로 다른 조류특성이 관찰되어, 이와 관련된 관리방안이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낙동강수질문제해결을 위해 대구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사업을 통해 안동댐의 물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하지만 안동댐 상류퇴적물에서의 중금속위험성에 대한 연구발표는 추가적인 논의를 필요로 한다.

부산시수질연구소는 활성탄을 활용한 냄새물질처리기술을 발표하며, 특정물질(IPMP, IBMP )은 산화공정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과불화화합물 등 미량오염물질제거를 위한 다양한 정수처리공정에 대해 발표하며, 최적의 통합공정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 상수도 관리와 신기술 도입 서울물연구원은 가시아메바 신속 분석법과 현장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막결합 축전식 탈염 기술을 소규모 수도시설에 적용할 가능성을 평가하는 발표를 진행한다.

이는 정수처리공정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 도입과 상수도 관리의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번 워터코리아 2025 국제 물 산업박람회는 우리나라 상수도 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정책적 변화와 기술혁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